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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유명 교수 "日위안부 문제 명백하게…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선악의 문제는 종교 소관일 뿐만 아니라 심리학의 중심 과제다.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명예교수는 평생 선악의 문제와 정면으로 씨름한 사회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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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왕따 피해 못 본 체한 주변인도 평생 수치심 시달려”
선악의 문제는 종교 소관일 뿐만 아니라 심리학의 중심 과제다.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명예교수는 평생 선악의 문제와 정면으로 씨름한 사회심리학의 태두다. [사진 www.st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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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행 하는 사이코패스, 피해자 슬픈 얼굴 보면…
오정은 경사 “살인과 강간 등 잔혹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범죄자는 피해자의 표정이나 정서를 인식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집니다.” 30일 서울 강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오정은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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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따리·바늘·실 … 김수자가 엮어온 예술의 역사
‘보따리’ 싣고 떠났던 ‘바늘여인’이 ‘실의 궤적’을 가지고 돌아왔다.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전시하는 신작 ‘실의 궤적(Thread Routes)1’ 앞에 선 김수자. 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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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 억울한 옥살이
[사진=JTBC 화면 캡처] “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던 날이 얼마나 많았는지….” 캄보디아 프놈펜의 프레소 교도소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13개월간 수감생활을 하다 28일 풀려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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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 억울한 옥살이 한국女 "400일간…"
[사진=JTBC영상 캡처] JTBC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의혹을 제기했던 캄보디아 한인 사망 사건의 용의자인 두 한국여성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. 400일 동안 캄보디아에서 억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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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 한국女집서 자살한 남성 사건, 그 후
“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던 날이 얼마나 많았는지….” 캄보디아 프놈펜의 프레소 교도소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13개월간 수감생활을 하다 28일 풀려난 김모(37·여)씨와 조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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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범죄자 4509명 직업, 사는 곳 일일이 확인
지난 20일 경남 창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(38)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A양(15)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. 김씨는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전력이 드러났다. 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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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! 핫이슈] LA 다저스 4만 관중 앞 말춤 … 한방에 미국 시장 뚫은 싸이
가수 싸이가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을 ‘말춤’으로 들썩이게 했다. 하이힐 굽으로 상대를 때리는 ‘하이힐 폭행녀’ 영상은 네티즌을 경악하게 했다. 한 주간의 인터넷 이슈, 눈에 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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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'하이힐 폭행녀' 영상…"저 정도면 흉기"
여성 2명이 하이힐 구두로 다른 여성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.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부산 클럽 2대1 집단폭행’ 이라는 제목의 19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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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3만7000여명 우범자 감시팀 만든다
경찰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‘묻지마’ 범죄 등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내놨다. 전·의경 부대나 기동대 등 활용 가능한 경찰력을 범죄 발생 현장에 최대한 투입하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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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위터는 지금] 악플러, 사망한 프로게이머에게 "평생 게임만 하다가…"
◆프로게이머 우정호 사망 [사진=KT롤스터]백혈병에 투병 중이던 프로게이머 우정호가 23일 새벽 사망했다. 프로게임단 KT롤스터 소속으로 2008-09 시즌 우승의 주역이었던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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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'하이힐 폭행녀' 영상…"저 정도면 흉기"
여성 2명이 하이힐 구두로 다른 여성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.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부산 클럽 2대1 집단폭행’ 이라는 제목의 19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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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찬 40대女, 목숨끊은 이유 '충격'
수원의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고 도주하는 과정에 무고한 주민을 흉기로 살해한 강남진(39)은 원래 전자발찌 부착 대상이었다. 강은 2005년 특수강간 범죄 두 건을 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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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마 연기 손이 떨렸다, 두 아이 아빠로서 …
영화 ‘이웃사람’의 마동석(위)과 김성균. 마동석은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트레이너 출신이다. 그는 “취미로 영화 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줄까 봐 운동에서 손을 뗐다”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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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성범죄 흉포화, ‘묻지마’ 대책만으론 안 된다
성범죄자가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. 그간 아동 성폭행 등이 이슈로 떠오를 때마다 쏟아져 나왔던 대책들의 효과가 의문시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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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친과 연애를 반대해?" 40대 미혼女, 7살 조카에게도 흉기 휘둘러
40대 여성이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자살을 시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송파경찰서는 자신의 가족 3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(살인미수)로 최모(41ㆍ여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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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방 숨어있던 男, 집에 들어온 주부를…충격
숨진 이씨가 아이들과 집을 나서자(사진 위쪽)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서진환이 이씨의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(사진 가운데). 아래쪽은 범인의 전자발찌.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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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찬 채 주부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남성 검거
성폭력 전력으로 전자 발찌를 착용 중인 남성이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또 다시 성폭력을 시도하다 반항하는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. 피해자는 다섯살 아들과 네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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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신녀 노리는 연쇄 성폭행범 '초비상'
LA 북쪽 로스펠리스 지역에서 독신녀만 노리는 연쇄 성폭행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. LAPD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이 지역내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13건의 주택 절도 및 성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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탤런트 부인, 모텔서 세아들 살해 후 4일간…
지인에게 돈을 빌렸다가 남편에게 발각되자 가출했던 30대 여성이 결국 아이 셋을 모두 죽이고 경찰에 붙잡혔다. 안양동안경찰서는 10일 자신의 3세, 5세, 8세 아들을 살인한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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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선희의 시시각각] 이 시대 제2의 성은 남자다
양선희논설위원 최근에 들은 ‘썰렁 유머’다. 아버지가 병원에서 사망하자 의사들이 사망선고를 하고 시신을 옮기라고 한다. 이에 어머니와 아들이 옮기는데,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덜컹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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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12회 미당·황순원 문학상] 남편은 왜 ‘그곳’에 집착했을까
김인숙의 ‘빈 집’은 반전이 있는 소설이다. 그는 “내가 아무리 작가라 해도 여전히 ‘남자’ ‘아버지’는 미지의 존재다. 그들의 슬픔, 고독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여전히 상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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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위터는 지금] "백혈병 걸린 프로게이머 돕자" 리트윗 확산
[사진=KT 롤스터]◆백혈병 우정호 위한 리트윗 운동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프로게이머 우정호를 돕기 위한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. 올해 24살인 우정호는 프로